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람 바람 바람 (문단 편집) == 평가 == ||<-2> '''[[로튼 토마토|{{{#1ddb16 로튼 토마토}}}]]''' || || '''[[http://www.rottentomatoes.com/m/what_a_man_wants|신선도 없음%]]''' || '''[[http://www.rottentomatoes.com/m/what_a_man_wants|관객 점수 없음%]]''' || || '''[[IMDb|{{{#000000 IMDb}}}]]''' || || '''[[http://www.imdb.com/title/tt8108278/ratings|평점 6.8/10]]''' || || [[Letterboxd|'''{{{#ffffff 레터박스}}}''']] || || '''[[https://letterboxd.com/film/what-a-man-wants/|사용자 평균 별점 3.3 / 5.0]]''' || || '''[[엠타임|{{{#00bfff,#00bfff Mtime}}}]]''' || || '''[[http://movie.mtime.com/241350/|네티즌 평균 별점 6.6/10.0]]''' || || '''[[watcha|{{{#ffffff 왓챠}}}]]''' || || '''[[https://watcha.net/mv/baram-baram-baram-2017/m6zoe5|사용자 평균 별점 2.7 / 5.0]]''' || ||<-3> '''[[네이버 영화|{{{#ffffff 네이버 영화}}}]]'''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2739|기자, 평론가 평점[br]4.6/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2739|관람객 평점[br]7.7/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42739|네티즌 평점[br]6.7/10]]''' || ||<-2> '''[[다음 영화|{{{#adc900,#e3ff36 다음 영화}}}]]''' ||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110548&type=columnist|기자/평론가 평점 [br] 5.1 / 10]]'''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110548&type=netizen|네티즌 평점 [br] 6.1 / 10]]''' || 영화 자체의 완성도도 심히 떨어질 뿐더러 끊임없이 터지는 [[섹드립]]과 [[개드립]]으로 웃음을 자아내 성공적이었던 감독의 전작 [[스물(영화)|스물]]과는 달리, 웃기지도 않는 유머가 시종일관 등장해 관객들을 피곤하게 한다. 평론가들도 신랄하게 이병헌 감독의 형편 없는 연출력이나 원작과 다른 개연성의 부재를 까내리고 있다.[* 사실 이병헌 감독은 전작인 스물에서는 젊은 층에 어필할 만한 개그 요소들과 인기 배우들로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그러나 본작은 그에 한참 못 미치는 데다 감독의 단점만 눈에 띈다. 개연성 부족과 좋지 못한 연출력을 배우들의 인기나 인지도로 커버한다는 것.] 불륜이 미화되거나 가볍게 그려져 윤리 문제에 대한 논란도 있다. 당장 네이버나 CGV 관람객 평가에서 ''''돈 아까웠다'''' 또는 ''''이런 망작 때문에 한국 영화계가 발전을 못한다'''' 등의 평가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 꽤나 이름 있는 배우들이 3명 이상 출연했음에도 극장 안에선 웃음소리마저 그다지 나질 않았으니 사실상 실패. ~~반면 [[극한직업(영화)|차기작]]은 이름 있는 배우들이 아니어도 극장 안에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원작인 '희망에 빠진 남자들(Muži v naději)'은 보다 자유로운 [[유럽]] 문화계와 평단의 분위기 속에 흥행까지 성공을 거둬 <바람 바람 바람>의 성공도 기대됐으나, 기대에 심하게 못 미친다는 것이 일반적인 평이다. 영상미 역시 그냥 평범하고 힘 빠지는 연출과 색감으로 대충 처리한 게 눈에 띈다.[* 사실 이병헌 감독은 영상미와 연출력으로 승부를 보는 감독은 아니다. 스물도 연출은 가볍지만, 대사와 배우들의 연기가 캐리한 면이 큰 편. 그래도 [[극한직업(영화)|극한직업]]부터는 쓸데없는 저질 개그는 빼고, B급미 넘치면서 센스 있는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코믹하면서도 디테일도 챙기고, 만화같은 영상미도 있는 등 연출력 면에서도 이 작품에 비해 매우 발전했다는 평을 들은 편.] 그리고 흥행 역시 손익분기를 넘지 못하며 망했다. 같은 청불 등급 영화 성공작들에 비하면 처참한 수준이다. 마지막 러닝타임 10분의 장면은 완전히 해석하기에 달려있다. 타이틀에 3번이나 반복된 바람에 의미에 대해 곱씹어 볼 수 있는 장면으로만 구성이 되어있으나, 직접 그 상황을 겪어보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면 쉬이 전달되지 않을 수 있는, --코메디로만 받아들여서는 쉽게 알 수 없는-- 깊은 내용을 의도했다고 보여진다.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불륜, 외도를 의미하는 '''바람''', 지나가는 감정, 잠깐의 여흥을 의미하는 '''바람''', 한 없이 부드럽거나 갈기갈기 찢어놓듯 맹렬히 몰아치는 '''바람'''|| ||'''석근'''은 담덕를 보내기 전 보여줬던 '''마지막 모습'''이 바람을 피고 난 뒤의 '''처참하고 초라한 모습'''[*스포일러 --가방으로 환심을 돌리려고 한 흔적마저 봉수와 술을 마시며 형수는 가방을 더 좋아했다는 이야길 들으며 놀란 장면으로 명품백조차 당시 상황 자체를 만들었던 봉수가 미안해서 개입한 것. 이는 어찌 되었건 담덕의 죽음과 이어진다--]이다. '''봉수'''는 완전히 새롭게 접한 감정에 휘둘려 제니에게 얽힌 관계와 이를 석근이 끌어안고 살아감에 따른 '''죄책'''. 봉수가 아이를 끌어안고 자신과 닮았다는 이야기에 기뻐하는 모습을 놀라서 --동시에...!-- 처다보는 --내막을 알고 있는-- 석근과 제니 그리고 미영의 모습에서 봉수의 자식이 아님을 평생 감추고 죄를 끌어안고 살아가야 하는, 맹렬히 몰아치는 바람을 견뎌야 하는 '''미영'''. 그저 흘러가는 대로 두어 어떠한 바람이 자기를 맞이할지 끝까지 자기 자신조차 먼 발치에 둔 감정을 갖고 있던 '''제니'''. 스크린 끝까지 모습을 보이는 4명 --담덕과 효봉을 제외-- 이 모두 세 바람을 맞는다. 미영이 효봉과의 관계에서 생긴 아기가 아닌 상상 임신이었으면, 적어도 모든 내막을 알지 못하는 두 명(봉수와 미영)은 상대적으로 모든 내막을 알고 있는 두 명(석근과 제니)보다 확실히 '''바람'''으로 인해 받는 고통의 양이 덜 했을 것이다. 이는 바람의 끝이 결코 행복할 수 없거나 피할 수 없다는 것을 최후의 장면 --밝은 무드의 배경음과 죽은 표정(무표정)으로 석근과 봉수가 타는 롤러코스터-- 에서 보여준다.||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